[스크랩] 초스피드 브런치...맛나게 먹어 볼까요..?
삼시 세때,,한식을 느무 사랑하는 강씨네..
주말이면 뭔가 특별한걸 해주고 싶은 엄마맘 ...
근데,,그것도 체력이 따라줘야 가능하다는...ㅎㅎㅎㅎ
올해들어 부쩍 나잇살이라는게 쪄서 빠지지 안아 고민아님 고민을 해야하는 나...
먹는거에 비해 활동량이 좀 적엇던건 인정하지만....
부쩍 늘어나는 뱃살 땜시...걱정이네요..
그래서 생각한게 걷기 운동,,,얼마나 효과가 잇을지는 모르지만...
일주일에 4번정도...한시간씩 걷고 잇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걷고 들어 왓더니...몸에 아직 익숙지 안아 기진맥진...
그래서 스프고 샐러드고 다빼고 한잡시에 짜자짠~~~~해결..
30분만에 끝내 버린 아침...초스피드네요..ㅎㅎㅎㅎ
와플 살짝 구어 초코시럽 뿌리고...
감자랑 소시지랑 버섯은 살짝 굽고...
야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니....맛난 브런치 완성이네요..
거기에 시원한 당근 쥬스한잔이면...
행복한 아침이겟죠..
수제 소시지라서 그런지
짜지도 안고 맛나요..
당근이랑 호박은 뜨거운물에 살짝 데쳣어요...원래는 데쳐서 버터에 살짝 볶아주면 더 맛나지만..
어떻게든 칼로리는 좀 낮추어야 하니..
샐러드를 생략해서 같이 곁들인 당근이랑 호박.버섯..
야채는 살짝 데치면 야채 특유의 향긋한 맛을 더 느낄수 잇어 좋아요..
오늘의 와플엔 초코시럽..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요렇게 초코시럽 약간만 뿌려주면 더 맛나죠..
그럼 즐거운 브런치 한번 만들어 볼까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는다져 주시고..
감자는 껍질채로 씩어 반으로 가른 다음
접시에 약간의물을 붓고 랩으로 씌워서 전자렌지에 10분쯤 돌려주세요..
다 익은 감자는 속만 파내서
준비해둔 야채랑 마요네즈 한스픈 크림치즈 한스픈 머스타드 한스픈 올리고당 약간
넣고 잘 버무려주세요..
남겨진껍질어 버무려 놓은 감자 얹고..모짜렐라 치즈랑 파셀리 올려..
요렇게만 먹어도 맛나요..
시금치 소시지는 칼집을 내서..
오븐에서 살짝만 구워주시고..
그사이 믹스한 와플은 구워주시면...
즐거운 브런치 완성이요..
자~~~요렇게 셋팅만 해주시면...
즐거운 아침이 시작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