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ing & Cooking

[스크랩] [소세지 유부초밥] 어른아이 다 좋아하는 소세지 유부초밥

Tony the 명품 2014. 7. 30. 08:53

 

 

밤새 오는 비...

어쩜 이리 오는지..오라고 할때는 안오고...

이제야 쭉쭉 내리네요..;;

 

오랜만에 노트북으로 포스팅 해봅니다.

데스크탑이 말썽이에요 ㅡㅡㅋ

아..자꾸 오타 나려고 하고..노트북도 오래되어서 그런가..자꾸 자판 한키는 안눌러지고..ㅎㅎ

 

덕분에 제 포스팅만 늦어졌네요...;;;;;

 

오늘 소개해드릴것은 어른아이 다 좋아하는 소세지 유부초밥이에요..

신랑이랑 아이가 유부초밥을 좋아해서..

좀더 다양한 유부초밥을 해주려고 하는데..

 

요 소세지 유부초밥은 아이랑 신랑 모두 넘 좋아해요 ㅎㅎ

제가 한개 먹어봐도 은근 땡기는 맛이 굿~~~

 

-소세지 유부초밥 요리법-

양파 1/3개, 대파 1/3개, 소세지 3개, 유부초밥 세트(유부피 작은 것 12개 분량)

 

 

양파와 대파는 잘게 다지듯 잘라줍니다.

여기에 피망을 넣어도 정말 맛있어요.

 

전 피망이 없어서 아쉬운 초록을~

대파로 했더니만..

살짝 아쉽네요 ㅎㅎ 그래도 맛은 있지만요^^

 

알록달록 색감을 위해서라면 파프리카를 넣어도 색감이

참 예쁠것 같아요~

 

 

 

소세지는 끓는 물에 팔팔 삶아주듯 데쳐주세요.

단시간에 건져올리는 것이 아니라..

끓는 물에 넣고..대략 2분정도 팍팍 삶은 뒤에..

 

건져서 찬 물에 한번 씻어줍니다.

 

그뒤에 역시나 잘게 자르기..

유부초밥 위에 올릴 것들인지라..

크면 안 올라가요..

 

작게 잘라서 올려줘야 좋습니다.

 

5개 데쳤는데..3개만 사용해도 양이 넉넉해요.

 

 

 

만드는 방법은 초 간단..

소스를 곁들일까 했는데..

데쳐냈어도 소세지도 짜고..

 

유부초밥 자체도 간이 있어서 그냥 심플하게 했어요.

 

소세지랑 잘라놓은 채소를 넓직한 팬에 넣고..

기름기 없이 담백하게...

휘리릭 양파가 익을정도로 복아내고..

 

유부초밥은 사각 유부피를 사용해서..

밥을 반이나 2/3정도만 채운 뒤에~

 

요 위에 볶아놓은 소세지를 올리면 끝이랍니당.

 

 

 

 

 

 

김치유부초밥, 크래미 유부초밥, 소세지 유부초밥~~~~~~

신랑이 김치랑 소세지가 젤 맛나다네용 ㅎㅎ

 

제가 먹어봐도..요건 소세지 씹히는 맛이..오올~~~~굿~~~

 

아이가 먹어도 굿굿..

저희집 딸램 넘 좋아라 하네용 ㅎㅎ

 

삼각 유부피보다는 사각 유부피가 더 만들기 쉽고 먹기도 쉬워요.

다음에는 무슨 유부초밥을 만들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용..ㅎㅎ

 

평범한 유부초밥보다는 색다른것을 원하신다면~

사각 유부초밥피를 사셔서..

위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보세용..

 

진짜 맛있답니당^^

 

**소중한 추천 감사합니다**

출처 : 뽀로롱꼬마마녀의 생각노트
글쓴이 : 뽀로롱꼬마마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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