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름엔 쌈밥이 최고죠. 짜지않은 참치쌈장, 쌈장

여름엔 별다른 반찬 필요있나요.

자박하게 끓인 된장찌개와 열무김치로 비빔밥 해서 먹거나

싱싱한 쌈채소로 한쌈해서 먹으면 그만이죠.

여기에 목살이나 삼겹살 몇점 구워 함께 먹음 딱이죠.

저희는 텃밭에 심은 상추와 여러종류의 쌈채소 뜯어다가

두부나 참치넣고 만든 짜지 않은 쌈장을 넉넉하게 만들어 두고 먹고 있다지요.

명절에 들어온 비상 식재료인 참치로 쌈장 넉넉하게 만들었는데

금새 바닥을 보이네요.

​

참치쌈장

​

냄비에

된장 3큰술, 고추장 3큰술,고추가루 2큰술을 담아 줍니다.

​

그리고 여기에 다진마늘 3큰술, 양파 1/2개를 다져 넣어 줍니다.

​

​

그리고 여기에 멸치, 다시마 끓인물 1+1/2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

뻑뻑한 감이 있도록 끓여 줍니다.

​

그리고 여기에 참치캔 150g 한개를 기름을 빼고 넣고

고루 섞어 ​끓여 줍니다.

​

참치를 넣어 준 후

쏭쏭~ 썬 대파 1/2대, 청양고추 3개를 넣고

 고루 섞어 살짝이 끓여 줍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깨 1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주시면 된답니다.

​

밀폐용기에 담아 두고

한번 먹을 양만큼 그릇에 덜어 준 후

참기름을 살짝이 넣고 고루 섞어 드시면 되겠습니다.

​

​

잘 만들어둔 쌈장만 있어도

상추쌈해서 한끼 그냥저냥 먹기 너무 좋아요.

여름엔 쌈밥이 최고죠.

​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출처 : 배고픈맘의 행복레시피.

글쓴이 : 배고픈맘 원글보기

메모 : 짜지않은 참치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