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음악^^

[스크랩] 총 맞은 것처럼...

Tony the 명품 2008. 12. 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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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면

하나만 묻자해서..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것 같진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뒤에서

소리쳤어..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가슴 다 망가져

 

총 맞은 것처럼 정말

정말 가슴이 아파... 어어~~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살 수가 있다는 게 이상해..

어떻게 너를 잊어.. 내가..

그런거 나는 몰라.. 몰라..

가슴이 뻥 뚫려

 

 

 

 

 

출처 : 꿈
글쓴이 : como 원글보기
메모 : 총 맞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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