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루 기자 lumunehito@foodnews.news 등록 2020.06.26 말레이시아의 편의점 시장이 점차 확대되며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편의점 내에 별도의 휴게, 업무 공간을 마련해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즉석조리식품을 판매하는 이동편의점까지 등장했다. ▲ 사진=패밀리마트 말레이시아 또한, 편의점 업체들은 도심 및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기존의 방식을 깨고 전역으로 사업 확장에 나섰다. 패밀리 마트(Family Mart)는 멜라카 라야와 조호바루에 신규 점포를 오픈, 세븐일레븐(7-Eleven)은 마랑과 알로르 세타르에 매장을 열며 외곽, 시골 지역에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말레이시아 편의점 시장 규모 말레이시아 편의점 시장은 2005년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