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Skill 209

사이드에서 이젠 당당한 주연으로! 샐러드 전문점 열풍(시장 흐름Scrap)

이준 기자 jun4548@foodnews.news 등록 2021.03.10 11:00:01 팬데믹(전영병의 세계적 대유행) 사태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살 뺄 때 먹는 ‘다이어트식’에서 건강한 집콕생활을 위해 밥처럼 먹는 ‘일상식’으로 샐러드의 위상이 변하고 있다.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자의 21.3%가 코로나19 이후 샐러드 구매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시장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샐러드 시장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신선∙과일·채소 시장 규모는 2010년 이후 연평균 20%씩 성장해 지난해 1조원을 돌파했다. 팬데믹으로 ‘샐러드’ 시장 급성장 건강한 집콕생활 위한 '일상식'으로 주목 샐러드 시장의 급성장에 외식업계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과거 사이..

Business Skill 2021.03.10

[지금 일본은]선술집까지 가세하며 치열해지는 조식 전쟁(Scrap)

김하루 기자 lumunehito@foodnews.news 등록 2021.02.23 13:40:01 지금 일본에선 조식 시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일본 정부에서 3밀정책을 실시하자 식당 내 방문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아침 시간대를 선호하는 추세다. 또한, 비상사태 선언으로 야간 근무가 어려워지며 부족한 업무를 처리하려 이른 시간에 출근하는 직장인이 늘어난 것도 조식 시장 활성화의 요인으로 꼽힌다. 패스트푸드점외에도 선술집, 불고기 전문점, 라멘 가게들이 조식 시장에 합류하고 있다. 3밀(三密) 피하면서도 외식하고자 조식 선호 ▲ 사진=그루나비 구루나비가 아침 외식 수요와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0% 이상이 월 1회 정도 아침 외식을 한다고 답했다. 월 1회 이상은 전체..

Business Skill 2021.03.10

부하직원은 ‘꼰대 상사’ 얄미운 언행에 스트레스, 상사는 꼰대 취급 받을까 전전긍긍(Scrap)

입력 : 2017.02.21 16:49 [Story: 부하직원은 ‘꼰대 상사’ 얄미운 언행에 스트레스, 상사는 꼰대 취급 받을까 전전긍긍]   /일러스트=안병현 “기획팀장 선배 별명은 ‘대장’이에요. 우두머리 뜻하는 대장(大將)이 아니라 소화기관 대장(大腸)이요. 같은 말이라도 그 선배 입만 거치면 ‘똥’..

Business Skill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