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ing & Cooking

[스크랩] 시판용 호떡믹스가 근사하게 변합니다~ - 담백한 티타임 피자^^

Tony the 명품 2011. 5. 13. 19:13

 

 

 

시중에 판매되는 호떡믹스.

정말이지 아주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특히

바다건너 살고있는, 호떡구경하는 일이 쉽지않은 저희 가족에게는 더욱 말이죠^^

 

자~

호떡믹스로 말인데요

호떡만 만들 수 있는것이 아니더라구요. 오홍홍홍~~

 

깔끔하고 담백한 30분 완성 피자가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간단한 포스팅으로 시작할께요^^

 

 

 

 

맛보았던 아줌씨들 역시 맛있게 즐겼다죠.

야~후~^^*

 

 

'두둥~~둥둥~'

 

재료

 

피자도우) 시판용 호떡믹스가루 - 412g (본래의 양 그대로 사용해보았어요), 인스턴트 이스트 - 4g (역시나 함께있던 이스트입니다)

              미지근한 물 - 210g

토핑) 햄, 브로콜리, 모짜렐라 치즈 ( 원하는 만큼입니다)

 

 

 

피자도우를 반죽해주세요

먼저 주걱으로 저어주시다가 일회용 장갑을 끼고 약 2~3분 반죽하시면 됩니다.

살짝 끈적하다죠.

 

반죽이 끝나면

덧밀가루를 뿌린 작업대 위에 반죽을 올리고

 

 

 

 

역시나 밀대에도 덧밀가루를 묻힌 후

넙대대~시럽게 밀어주거나

그냥 손으로 얼추 펴주셔도 잘 펴지더랍니다.ㅎ~^^

 

 

 

 

토핑을 올려주고

충~~분히 예열된 350도F (180도C) 오븐에서 20분 정도 구우면 완성.

 

끝~~~~~^^*

 

 

 

 

 

 

바~로 이런 형태가 나옵니다.

캬~~

 

 

 

 

 

발효도 필요없고

벤치타임도 필요없이 반죽만으로 해결되는 피자.

 

바로 여기에 있더라구요.

쿄쿄쿄쿄~~~~^^;;

 

 

 

 

 

소위,

씬피자 (thin pizza)라고 불리우죠.

얇은 도우 말이예요.

 

라이트한 느낌으로 인하여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여성분들이 바라는, 살이 조금이나마 덜찌는 듯한(?) 그런 기분 있잖아욤~!!!우훗~^^

 

 

 

 

 

맛 또한

얼마나 담백한 줄 아시는지요.

 

손에 묻을 염려도 없고

부담스러운 피자의 선입견도 없고

걍..

좋아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토핑은 모짜렐라 치즈를 제외하고는 2가지가 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많은 토핑보다는

1~2가지로만으로 즐겨보는 깔끔한 맛입니다.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

차 한잔과 더불어 즐겨보세요.

 

근사한 티타임용 피자가 완성된답니다.

 

 

 

 

 

 

호떡믹스가

이렇게도 변할 수 있음을 느끼며

강추하는 바~

 

주말.

어떠세요?

간단하게 반죽만 휘리릭~해주시고

한번 즐겨보시렵니깡?? ㅎ~

 

 

이상

좋은엄니의 담백한 티타임 피자였습니다.

 

 

따스한 주말 보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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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엄니의 뜨거운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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