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되는 호떡믹스.
정말이지 아주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특히
바다건너 살고있는, 호떡구경하는 일이 쉽지않은 저희 가족에게는 더욱 말이죠^^
자~
호떡믹스로 말인데요
호떡만 만들 수 있는것이 아니더라구요. 오홍홍홍~~
깔끔하고 담백한 30분 완성 피자가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간단한 포스팅으로 시작할께요^^
맛보았던 아줌씨들 역시 맛있게 즐겼다죠.
야~후~^^*
'두둥~~둥둥~'
재료
피자도우) 시판용 호떡믹스가루 - 412g (본래의 양 그대로 사용해보았어요), 인스턴트 이스트 - 4g (역시나 함께있던 이스트입니다)
미지근한 물 - 210g
토핑) 햄, 브로콜리, 모짜렐라 치즈 ( 원하는 만큼입니다)
피자도우를 반죽해주세요
먼저 주걱으로 저어주시다가 일회용 장갑을 끼고 약 2~3분 반죽하시면 됩니다.
살짝 끈적하다죠.
반죽이 끝나면
덧밀가루를 뿌린 작업대 위에 반죽을 올리고
역시나 밀대에도 덧밀가루를 묻힌 후
넙대대~시럽게 밀어주거나
그냥 손으로 얼추 펴주셔도 잘 펴지더랍니다.ㅎ~^^
토핑을 올려주고
충~~분히 예열된 350도F (180도C) 오븐에서 20분 정도 구우면 완성.
끝~~~~~^^*
바~로 이런 형태가 나옵니다.
캬~~
발효도 필요없고
벤치타임도 필요없이 반죽만으로 해결되는 피자.
바로 여기에 있더라구요.
쿄쿄쿄쿄~~~~^^;;
소위,
씬피자 (thin pizza)라고 불리우죠.
얇은 도우 말이예요.
라이트한 느낌으로 인하여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여성분들이 바라는, 살이 조금이나마 덜찌는 듯한(?) 그런 기분 있잖아욤~!!!우훗~^^
맛 또한
얼마나 담백한 줄 아시는지요.
손에 묻을 염려도 없고
부담스러운 피자의 선입견도 없고
걍..
좋아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토핑은 모짜렐라 치즈를 제외하고는 2가지가 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많은 토핑보다는
1~2가지로만으로 즐겨보는 깔끔한 맛입니다.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
차 한잔과 더불어 즐겨보세요.
근사한 티타임용 피자가 완성된답니다.
호떡믹스가
이렇게도 변할 수 있음을 느끼며
강추하는 바~
주말.
어떠세요?
간단하게 반죽만 휘리릭~해주시고
한번 즐겨보시렵니깡?? ㅎ~
이상
좋은엄니의 담백한 티타임 피자였습니다.
따스한 주말 보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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