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의 미래뉴스>2030년엔 아동 유전자 변형시켜 IQ 향상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2012.03.03 08: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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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화면 캡처. |
미래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긍정마인드를 가지고, 모든 사안에 피드백을 하면서 적극 소통하고, 플라시보현상을 이용한 스스로의 최면을 통해 모든 것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주변에 지적 자극을 끌어올 수 있는 사람들과 친구 그룹으로 이들과 만나면서 지적 자극을 받는 일, 안정되고 지속적인 사랑을 주고받는 일 등 스스로 머리좋아지게 하는 법을 설명하였다.
피드백을 잘 하는 사람이 머리가 좋아진다. 피드백에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는 호응하는 일이, 즉 주변 상황에 반응하는 사람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오랫동안 받으면 인간의 두뇌가 쪼그라드는 현상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그러므로 아이들을 스트레스를 많이 주면 뇌가 줄어들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가장 나쁘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많이 주고 환경변화를 주는 것이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방법이다.
유아 시에 여러 개의 비행기 나비가 침대위에서 빙빙 돌아가게 설치를 해 놓는데 그것은 아이에게 새로운 색을 보여주는 지능에 자극을 주는 좋은 행위이다. 하지만 그 색이나 그림을 자주 바꿔줘야지만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아 두뇌가 좋아진다. 또 논리적인 사고 이유를 생각해보는 연습 등도 뇌향상에 도움을 준다. 왜 저 사람이 저런 행동을 할까?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을 하면 왜 사회는 그런 태도로 그 사람을 비난을 하며 왜 길가는 사람들이 그런 행동을 하는지 항상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이유를 달아보는 게임을 하면 아이들 머리가 좋아진다.
긍정 마인드를 가지면 머리가 좋아진다. 플라시보 현상이라고 밀가루를 암환자에게 주면서 그 약을 먹으면 낫게 된다고 했을 때 그것을 믿고 먹고 암을 치료한 사람들이 있는 것이 그런 이유이다. 인간의 IQ의 20%는 이러한 긍정마인드로 인해 자라고 발달하게 된다. 옛날에는 불가능하였지만 이제는 가능한 것이 지구촌 최고지식층과의 대화를 나누면 머리가 좋아진다. 바보나라에 살면 바보가 되고 천재나라에 살면 천재가 된다는 말이 있다.
이제는 인터넷 상에서 또는 유엔미래포럼 같은 각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 1등하는 사람들과 이메일 스카이프 채팅이 가능하다. 될 수 있으면 친구는 지식이 많은 사람으로 또는 지적 자극을 많이 주는 사람들 그룹에 참여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이미 다빈치나 아인슈타인 가상현실 사이트가 있어서 아인슈타인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 사이트 들이 있다. 이처럼 지적군단에 들어가는 것이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길이다. 유엔미래포럼은 최고 지성이 모였다. 이들과의 접속이 머리를 좋아지게 한다.
한국에서는 게임의 피해가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미래사회는 게임으로 교육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소프트웨어나 게임개발 산업은 미래 부흥산업이고 게임 산업의 스토리텔링에서 한국이 뒤지는데 이것은 창의성 문제이다. 규범과 질서를 깨고 아주 독창적인 것을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창의성 교육은 미래교육이다.
미래사회에 아주 엉뚱하고 놀라운 것이 많이 나오며 새로운 기술이나 이론이나 학설 또는 기계 기기가 나와서 즉 과학기술발전이 사회를 변화시킨다. 이 미래에 다가올 현상을 미리 알면 바고 그것이 창의성이 되고 미래에 나올 기계 기기나 어플을 한발자울 더 빨리 만들면 돈까지 따라 와 준다. 그러므로 창의성교육과 지적자극으로 좋아지는 두뇌향상교육은 미래를 배우는 일이다.
미래에는 화학약제를 섭취하여 머리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시대가 온다. 윤리 도덕적인 문제가 있지만 인간의 끝없는 욕구가 바로 머리가 좋아지는 것, 더 많은 지식을 머리에 담고 싶은 욕망, 지적 능력향상이다. 이러한 향상된 지적 능력으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야 팔리는 제품과 서비스가 되기 때문이다.
설탕이 두뇌에 필요하다. 시험 치는 날 사탕을 먹는 이유는 뇌가 잘 돌아가고 활성화되어 기억을 잘 해내라는 것이다. 하지만 과도한 설탕은 당뇨를 불러온다. 이처럼 과도한 것은 피해야하지만 앞으로 설탕이 아닌 뇌의 찌꺼기를 먹어서 치매현상이나 기억력 감퇴 등을 해결해주는 뉴론에서 마이크로브들이 신경조직 시냅스 사이에 끼어있는 플라크 즉 찌꺼기를 먹어치워 뇌 활동을 건강하게 지속시켜주는 약제나 기술이 나온다.
DNA즉 유전자들이 모여서 신체를 만든다면 문화를 만들 기위해서는 meme 밈즈라는 문화를 만드는 하나의 작은 결정체 조직 혹은 요소들이 필요하다. 문명바이러스가 나오고 있다 웃음바이러스처럼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좋은 것이라고 믿게 해야 한다. 그 중에서 종래는 여자가 너무 똑똑하면 남자들이 기피하거나 싫어하기 때문에 여자들이 너무 똑똑한 척 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래사회 문명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똑똑한 것이 가장 중요해진다.
지적인 그룹과의 대화를 요구하고 나보다 더 똑똑하고 지적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람들과 친 하려고 하며 친구가 되려고 페이스 북에서 많은 지적 자신을 가진 사람이 친구가 많다. 이제는 "똑똑한 것이 섹시하다"라고 전 인류가 지구인들이 생각을 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지구문명이 바뀌기 때문이다. 홍보의 역할이 큰데, 컴퓨터게임이 머리를 좋게한다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으며 똑똑한 사람 지적 능력을 많이 가진 사람을 대통령으로, 모든 연예인은 똑똑해야지만 지적 능력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지만 살아남게 되는 의식기술시대가 온다고 예측한다.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방법으로 특정 색, 냄새, 향수, 음악,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노란 색은 아이들의 뇌 향상에 도움이 된다. 아이들이 너무 날뛰면 나무색 갈색의 방에 넣어놓으면 조용해진다. 이렇게 색상이나 향수를 연구하는 사람들도 많다. 인위적으로 인간의 조건을 바꿔서 뇌를 향상시키기도 한다.
child trait 즉 아동의 유전인자를 변형시켜 IQ를 늘리는 기술이 2030년경에는 확실히 나온다.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 좋은 자동차를 사서 뜯어보고 유추작업(formative forecasting)을 하는데 이미 인간의 두뇌를 뜯어보고 두뇌의 역할이 어떤 것인지 두뇌공학자들이 많은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유전자 변형 제롬지도 변형 DNA 시술이 가능하여 태아의 유전자를 바꾸는 수술이 가능하다.
2030년의 경제는 이제 "동시지식"의 시대가 온다. 옛날에는 공자 같은 현자가 제자를 키워서 그 제자가 또 다른 제자를 키우는 순차적인 지식의 이동이 있었다면 이제는 인터넷 트웨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과정으로 동시지식으로 번진다. 지식은 순식간에 수억 명에게 전달이 된다. 미래사회에는 이렇게 지식이 무료가 되고 오픈소스화가 되면서 공유경제 혹은 무소유경제의 시대가 온다.
공산주의는 국가가 모든 것을 소유하였다. 자본주의는 개인이 모든 것을 소유한다. 앞으로 다가오는 무소유주의(non-ownership) 경제에서는 자신의 집 자동차 등 개개인의 사유물이 인정이 되고 국가 또한 국유재산 자산을 보유하지만 그 규모가 적어지면서 상당량의 지식이나 물건이나 제품 등이 무소유주의로 변한다. 국유, 사유, 그리고 무소유가 공존한다.
현재의 자본주의 경제가 존재하지만 무소유경제가 막강한 힘으로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모습을 하게 된다. 한국에서의 재벌개혁 경제민주화 또한 미래트렌드이다. 재벌이 준비해야하는 현상이다. 공유경제는 비켜갈 수 없는 미래의 큰 트렌드가 되기 때문이다. 2030년 소득 디바이드가 사라진다고 월드뱅크가 예측한다.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의 돈을 뺏어서 나눠쓰는데 그 방법은 세금, 사회공헌 등으로 공유하는 세상이 온다. 하지만 정치혐오증으로 정치가 신직접민주주의로 가고, 기업인들이 가장 존경받는 시대가 온다고 한다.
현재 선진국의 대부분은 산업 즉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10% 미만이다. 미국은 현재 9% 정도이며 10년 후는 2%로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한국은 공장이나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27%정도인데 한국도 2020년이면 10% 정도만 산업에 종사하고 나머지 90%는 서비스 정보산업 등에서 종하사게 되며 이 큰 시장은 무소유경제에 소속된다. 현재 인터넷은 누구의 소유인가? 오픈소스이며 주인이 없다. 대부분의 지식이나 정보가 무소유경제 속에 포함되면서 창의적인 사로만 가지면 모든 것은 내 것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서 팔수가 있다.
1인 기업이 만연하는 2030년 대부분의 아이들은 기술 하나를 보유해야한다. 그 기술로 제품 만들고 홍보 마케팅 포장 배달 회계까지 혼자서 해야 하는 멀티플레이어시대가 온다. 한 가지 기술을 가지기위해서는 인문계보다는 의과학공학 나노바이오를 공부해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우선 새로운 미래에 호기심을 가져야한다.
아이 머리를 가장 좋아지게 하는 방법은 모든 사물과 현상에 호기심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호기심은 지금 없는 것 미래에 일어날 일 미래에 나오는 신제품 미래의 기술밖에 없다. 그래서 아이들이 미래를 공부하면 호기심과 창조력이 나오고 그것이 흥미가 집중도를 높여주어 결국 머리가 좋아지게 된다. 우리 사회는 그래서 스티브잡스가 더 많이 요구되는 것이다.www.korea2050.net, www.algaetech.kr
글/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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