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을 굽거나 쨈을 바르거나 하지않고
그냥 생빵으로 먹는 걸 좋아라 하는 딸래미.
그 생빵이라는게 갓구운 빵이면 부드럽고 촉촉하니 맛나지
시간이 지난건 그냥먹기 뻑뻑한 감이 있지요.
생빵으로 뜯어 먹고 남은 통식빵 1/2개로 만들었습니다.
통식빵 치즈 프렌치토스트
뻑뻑한 식빵이 촉촉하니 부드러워 졌어요~~
통식빵 치즈 프렌치토스트
통식빵 1/2개를 준비해 바닥부분이 완전히 잘리지 않도록
칼집을 3~4줄씩 교차로 넣어 줍니다.
계란 1개, 우유 2큰술을 그릇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파마산치즈가루 1큰술, 피자치즈 2큰술,
체다슬라이스치즈 한장을 손으로 찢어 넣고
파슬리가루 1/2작은술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식빵 위에
칼집을 넣은 사이에 고르게 넣어 줍니다.
그리고 예열된 오븐 160도에서 15~20분간 구워 주시면 되겠습니다.
겉은 바삭하면서 치즈가 있어 쫀득하고
속은 부드러운 통식빵 치즈 프렌치 토스트입니다.
손으로 뜯어 먹는재미가 있어 아가들 간식으로도 좋아요~~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출처 : 배고픈맘의 행복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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