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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기 직전 30초, 뇌에서 하는 일 밝혀냈다 (Scrap)

머니투데이 원문 김인한기자 입력 2022.02.24 15:41 머니투데이 김인한 기자] [뇌전증 환자 치료 위해 뇌파 검사 도중 환자, 심장마비로 임종 직전 뇌활동 기록 "기억 회상하거나 꿈꾸는 뇌파 패턴 확인" "죽음 가까워지는 순간 마지막 기억 재생"] 미국 루이빌대 신경외과 연구진이 죽기 직전 환자의 뇌파를 측정했다. 그 결과 임종 마지막 순간 기억을 떠올릴 때 나오는 뇌파가 감지됐다.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람이 죽기 직전 지나온 삶의 순간을 주마등처럼 스쳐 회고한다는 가설이 뇌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숨을 거두기 직전 30초간 사람은 기억을 회상하거나 꿈을 꾸는 뇌파 신호를 보냈고, 이 현상은 심장 박동이 멈춘 이후 30초간 지속됐다. 미국 루이빌대 신경외과 연구진은 지난 22일(현지 시각) 국..

생활의 지혜 2022.02.24

워런 버핏의 ‘상식 밖’ 건강 비결(Scrap)

워런 버핏의 ‘상식 밖’ 건강 비결 by전성기 매일 맥도날드 햄버거로 아침을 시작하고 코카콜라를 물처럼 마신다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웰빙 식단을 무색하게 만드는 그만의 건강 비결은? “콜라 대신 물을 마시고, 브로콜리를 먹으면 더 오래 살 것이라는 증거를 아직 보지 못했다.” 인터뷰 中 매일 패스트푸드와 콜라를 입에 달고 사는 워런 버핏에게 건강에 대해 묻자 당당하게 밝힌 그의 철학(?)이다. 실제로 워런 버핏은 매일 코카콜라 캔 음료를 다섯 개 이상 마시는 콜라 마니아로,‘버핏을 찌르면 콜라가 흘러나올 것’이란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또 미국의 한 기자가 그의 식단이 얼마나 건강에 좋지 않은지 체험해봤는데, 불과 5일 만에 2만 칼로리가 넘는 음식을 먹어 살이 쪘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가..

생활의 지혜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