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가 부자가 되려면 천상 월급쟁이 기간을 길게 늘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월급쟁이 기간이 길면 길수록 월급쟁이 부자가 될 확율이 높아집니다. 이 기나긴 월급쟁이 기간 동안에 월급을 더 많이 받을 수도 있고, 이 모 은 월급 돈을 갖고서 이 기간 중에 돈되는 투자도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유상원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기자, > 만 요즘 같은 불황 때에는 나가서 사업을 해서 성공할 확율이 그리 높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경기침체가 되면 될수록 사람들은 창업을 하기보다는 기존 월급쟁이 생활을 더 오래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구조 조정이란 말만 나와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월급쟁이들이 많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점으로 느끼고 있지도 못하지만 사실 월급쟁이들만이 갖는 장점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이 발생하지 않으면, 회사나 조직에 재직할 때에, 월급이 매월 꼬박꼬박 나온다는 것 입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매달 꼬박꼬박 나옵니다. 주말시간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 웬만한 작은 기업들도 대충 다 주5일 근무를 합니다. 직원이 대여섯명에 불 과한 사무실형 기업들도 죄다 주5일 근무를 할 정도 입니다. 따라서 월급쟁이들은 자영업자나 오너와는 달리 주 말을 또박또박 챙겨서 쉴 수도 있습니다. 시간으로 따지면 주말 48시간을 온전하게 내 시간으로 만들어서 놀 수 도 있다는 겁니다. 물론 놀기만 해서는 안 되겠지만, 아무튼 놀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매주 48시간을 아무 것도 안 하고 놀 수도 있습니다. 이게 월급쟁이의 장점 입니다. 하기도 합니다. 돈을 많이 벌지는 몰라도 과중하게 일에 치여 산다는 얘기일 것 입니다. 반면에 월급쟁이들은 정 해진 휴가를 챙겨서 갈 수 있습니다. 그 기간이 짧든 길든 분명히 법적으로 보장된 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입 니다. 사를 다니면 사람들은 나 라는 개인보다는 삼성전자 같은 큰 회사를 먼저 본다는 것 입니다. 나는 이 큰 회사라 는 간판을 활용해서 얼마든지 좋은 인맥을 구축할 수도 있고, 얼마든지 좋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번 만큼 퇴직금을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반면 월급쟁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월급쟁이들에게 퇴직금 은 법으로 정해진 월급쟁이 보호장치 입니다. 겠습니다. 이내화성공전략연구소의 이내화소장은 자신의 저서(절대로 안 잘리는 월급쟁이, 죽어도 못 자르는 샐 러리맨, 출판사는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월급쟁이만이 누릴 수 있는 장점을 다음과 같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했습니다. 아닙니까? 월급쟁이 생활을 그만두기보다는, 길게 할 마음을 가져할 때란 얘기지요. |
Tony 생각 --? ; Tony도 회사 생활 할 때는 몰랐다...
하루라도 빨리 Tony 이름의 사업자등록을 내고 ... 독립하고 싶었는데...
요즘은 월급쟁이 시절에 대한 아련한 향수까지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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