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0세는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지만, 늘어나는 나이에 비해 은퇴 시기는 짧아지고 있다.
그래서 보통의 사람들은 은퇴하면 충격, 지루함과 외로움, 경제적 어려움 등을 떠 올리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은퇴의 정의를 “인생 제2막의 출발점인 행복과 도전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즉, 은퇴라는 것은 부정의 단어가 아닌 희망과 긍정의 단어인 것이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은 100세 인생을 위해 땅테크에 도전을 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실패하지 않는 땅테크”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살 때부터 잘 팔릴 수 있는 땅에 투자해야 한다.
불경기에 접어들게 되면 땅 가격이 오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요즘처럼 최악의 불경기일 때 더욱 팔기 어려운 것이 바로 땅이다.
땅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 부동산 상품과는 달리 투자한 자금을 회수하는 데 매우 어려운 상품이다.
그래서 땅테크는 대상을 선정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땅을 볼 때 주변 경치만 보는 사람들이 많은 데 땅은 경치만 좋아서는 안 된다.
잘못하면 가을에 낙엽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가 투자한 돈도 바닥에 떨어지기 때문이다.
경치만 좋은 땅은 땅의 가치가 없어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땅값만 떨어진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그래서 땅의 대상 선정 원칙은 바로 ‘사람들이 모이고 머무르고 흐르는 땅’이다.
대규모 부동산 개발이 진행되는 곳과 대형시설들이 들어서 있는 부근의 땅이 가격이 높게 상승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땅에 투자할 때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머무르고 흐르는 땅’을 사야한다.
바로 그 땅이 살 때부터 잘 팔릴 수 있는 땅인 것이다.
땅테크는 현재 나타나 있는 가치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고 불확실한 미래의 가치에 대한 투자이기 때문에 그 안개 속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지식과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약 112개의 법률에서 지정 및 운영하고 있는 298개 용도지역, 용도구역 중 건폐율과 용적률 등 구체적인 토지이용규제가 뒤따르는 지역·지구가 약 182개나 된다.
이 모든 법규를 상세하게 알 필요까지는 없지만, 최소한 자신이 투자한 땅에 적용되는 법규는 알고 있어야 허가에 지장이 있는 땅인지, 없는 땅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
허가가 나지 않는 땅은 가치가 전혀 없어 쓸모없는 땅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땅을 사서 자주 거래하는 것이 이익이 클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거래가 많으면 많을수록 실제로는 이익이 적은 것이다.
땅 거래에는 수수료, 세금 등의 비용이 따르기 때문이다.
수익이 많이 발생한 것 같아도 거래 및 보유 비용, 세금 등을 제하고 나면 수익이 크지 않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잦은 거래보다는 합리적이고 적절한 시점에 팔아야 하는 것이다.
농가주택 리모델링, 시골집 수리하기, 전원주택, 통나무주택, 목조주택, 주말주택, 세컨드하우스, 황토주택,
귀농, 귀촌, 강원도 부동산, 횡성 부동산의 모든 것이 산골전원주택이야기에 다 있습니다.
즐감하셨으면 ▼ 하단에 추천하기 한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재테크,노후준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생각나는 대로 쓴 땅 투자 이야기 (0) | 2014.05.20 |
---|---|
[스크랩] 국유지! 잘만 활용하면 보석이 된다. (0) | 2014.05.20 |
[스크랩] 감정가 50% 떨어진 경매 빌라 노려볼까? (0) | 2014.05.20 |
[스크랩] 농업보호구역을 두려워하지 마라 (0) | 2014.05.20 |
[스크랩] 토지를 쓸모 있게 가꾸는 방법 . 토지 형질변경 (0) | 2014.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