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도시락 준비하면서 맛살을 구입했죠.
덤으로 4개가 붙은 놈으로다가...
그런데 도시락 다 끝나고 나니 그 덤으로 붙어 있던 4개가
유통기한을 간당하게 남도록 냉장고에 그대로 있는게
잘못하면 버려질것 같더란 말이죠.
그래서 냉장고에 있는 채소와 함께 넣고 전으로 부쳐 먹었습니다.
맛살전
채소 맛살전
길이가 짧은 맛살 4개를 손으로 대충 찢어 그릇에 담아 주었습니다.
풋마늘 2대,양파 1/4개를 잘게 다져 주고
팽이버섯 1/2봉지는 밑동을 자르고 잘게 잘라 그릇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계란 한개, 부침가루 1큰술, 소금 1/2작은술
을 넣고 고루 버무려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하니 두르고
반죽을 한큰술씩 둥글 납짝하니 올려 앞, 뒤 노릇하니 부쳐 주세요.
드실때는 초간장에 콕" 찍어 드세요~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나름 좋아요.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출처 : 배고픈맘의 행복레시피.
글쓴이 : 배고픈맘 원글보기
메모 : 맛살전, 채소 맛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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