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여행]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곳
<메타세콰이어길>
부제 : KTX 타고 떠나는 담양여행
<메타세콰이어길편>
푸른하늘입니다.
코레일 명예기자들과
KTX 타고 떠나는 담양여행
오늘은 담양여행중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메타세콰이어길로 가볼까요
담양10경중의 하나로
중국에 "와와 여행지로"
장가계가 있다면
여기에 가도 "와"소리가
저절로 나올겁니다.
용산역(KTX 6시37분 출발) →
광주송정역(8시36분도착)
→명옥헌 →소쇄원→
점심(담양맛집/오페라하우스)→
죽녹원→관방제림→
메타세콰이어길→
담양프로방스→저녁→
광주송정역(KTX 21:25 출발)→
용산역(22:58 도착)
<오늘의 대문사진은 메타세콰이어길에서
만난 귀여운 꼬마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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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길
찾아가는 길입니다.
차길도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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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메타세콰이어길은
24번 국도였으나
바로 옆에 새로운 차길이 생긴후에
흙으로 덮어서
이제는 차들은 다닐수 없는 길이
되었습니다.
비록 입장료는 생겼지만
<성인 이천원/ 지역주민은 공짜>
차들이 다니지 않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
2002년 산림청
2006년 건설교통부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했는데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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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걸어보시면
숲터널이 생각보다 깁니다.
총 8.5KM 로
일부만 걸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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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코스가
여러곳이 있는데
우리는 프로방스 마을
바로 옆으로 들어 갔습니다.
군데군데 예쁜 그림에
가로수 아래는
맥문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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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잠시
쉬어갈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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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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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에도
거대한 가로수가 숲터널을
만들어 놓으니,
▼
잠시 쉬어가면
이보다 시원할수는 없습니다.
정자에서 한숨 자고 싶더라고요!
▼
숲길 아래서
인증사진도 찍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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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산책을 즐긴다면
이보다 좋은 힐링이
또 있을까요
▼
즐거워 하는
사람들을 만나볼까요
▼
보름후에
어머니와 함께 나주로
벌초를 떠나는데
여기를 한번더 들릴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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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명예기자
인규입니다.
포즈를 취해주니 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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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
숲길에서 바라보는데
할머니가 인상적이어서
한장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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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춤을 추는듯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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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귀엽고 예쁘던지
내맘도 왔다갔다~ㅋㅋ
아이한테서 눈을뗄수가 없더라고요
▼
그모습을
코레일 명예기자 인규가
남겨주었네요! 감사!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행복한 수요일되시고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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