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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 과도하게 먹으면 머리 빠진다 (Scrap)

셀레늄을 과다 섭취하면 '셀레노시스' 부작용으로 탈모가 생길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견과류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뇌 인지 기능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브라질너트에 들어 있는 셀레늄은 항산화 특성으로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과다하게 섭취하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셀레늄, 노화 예방과 정력에 도움 브라질너트에 많이 함유된 셀레늄은 신체적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셀레늄은 우리 몸의 필수 미량 무기질로, 야채, 견과류, 육류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된다. 셀레늄은 항산화제로 작용해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심장병이나 신체 조직의 노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이 심장 질환이 있는 43 만 3000 명을..

생활의 지혜 2022.03.06

사람이 죽기 직전 30초, 뇌에서 하는 일 밝혀냈다 (Scrap)

머니투데이 원문 김인한기자 입력 2022.02.24 15:41 머니투데이 김인한 기자] [뇌전증 환자 치료 위해 뇌파 검사 도중 환자, 심장마비로 임종 직전 뇌활동 기록 "기억 회상하거나 꿈꾸는 뇌파 패턴 확인" "죽음 가까워지는 순간 마지막 기억 재생"] 미국 루이빌대 신경외과 연구진이 죽기 직전 환자의 뇌파를 측정했다. 그 결과 임종 마지막 순간 기억을 떠올릴 때 나오는 뇌파가 감지됐다.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람이 죽기 직전 지나온 삶의 순간을 주마등처럼 스쳐 회고한다는 가설이 뇌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숨을 거두기 직전 30초간 사람은 기억을 회상하거나 꿈을 꾸는 뇌파 신호를 보냈고, 이 현상은 심장 박동이 멈춘 이후 30초간 지속됐다. 미국 루이빌대 신경외과 연구진은 지난 22일(현지 시각) 국..

생활의 지혜 20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