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618

전기요금 무섭다고 에어컨 살살 틀지 마세요..절약 꿀팁 3가지 (Scrap)

세종=김훈남 기자 입력 2021. 08. 08. 11:04 수정 2021. 08. 08. 11:12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34도 안팎으로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5일 경기도 고양시의 한 건설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용접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무더위만큼이나 전기요금이 무서운 계절이 여름이다. 월말 다가올 전기요금 고지서를 생각하면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도시괴담이 아니더라도 쉽사리 에어컨과 선풍기에 손이 가지 않는다. 한국동서발전은 조금이나마 전기요금 부담을 덜자는 차원에서 일상 속 전기에너지 절약 팁을 담은 '슬기로운 절약생활'을 발표했다. ━ 에어컨 시작은 세게, 송풍기능·선풍기 활용 ━ 여름철 전기요금 공포의 주인공 에어컨은 시작부터 세게 트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강풍 모드를 이용해 ..

생활의 지혜 2021.08.08

숙면하고 싶다면, '이쪽'으로 주무세요(Scrap)

안채원 입력 2021. 07. 30. 15:36 사람마다 다양한 자세로 잠을 잔다. 정자세로 자는 사람, 엎드려서 자는 사람, 인형을 껴안고 자는 사람 등 셀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수면 자세에 따라 우리 건강에 득이 될 수도 있고 심지어는 실이 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흥미로운 정보를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his, Not That에서 보도했다.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것이 건강에 좋다 가장 좋은 수면 자세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다. 옆으로 누운 자세가 코를 고는 것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코를 고는 행위는 수면무호흡 증상 중 하나이다. 수면 재단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은 체중 증가와 비만의 위험은 물론 호르몬 장애까지 초래할 수 있다. 프론티어 저널에 실린 정신의학 연구에 따르면, 수면무호흡..

생활의 지혜 2021.07.31

‘죽음으로의 초대’ 췌장암은 이렇게 시작된다 (Scrap)

‘죽음으로의 초대’ 췌장암은 이렇게 시작된다 고위험군은 자가진단 체크리스크 확인해 봐야 등록: 2021.07.01 췌장 모식도 [사진=헬스코리아뉴스 D/B] [헬스코리아뉴스 / 임해리] 면역항암제, 표적치료제 등의 개발과 암 치료 술기의 발전으로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암을 정복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췌장암’은 사정이 좀 다르다. 5년 생존율이 모든 암중 가장 낮은 10% 수준에 그치고 있다. 치명률은 1위다. 그런 상황에서도 췌장암은 최근 들어 더 증가하고 있다. 2021년 발표된 국가암정보센터 통계자료를 보면 2018년 기준 췌장암으로 진단된 환자는 7611명에 달했다. 이는 전체 암의 3.1%를 차지하며 암중 여덟 번째로 높은 발생률이다. 특히, 고령화와..

생활의 지혜 20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