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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영웅도 앗아간 췌장암..배불뚝이 중년, 갑자기 당뇨라면..(Scrap)

입력 2021. 06. 10. 11:09 댓글 69개 유상철 감독·스티브잡스 발병 사망 복부 깊숙이 자리..4기에 주로 발견 초기증상 거의 없고 위장장애 유사 악화되면 복통·황달·피로감 나타나 허리·등 통증으로 척추센터서 발견도 췌장 정밀CT·MRI·내시경초음파 필수 가족력 등 위험인자 있으면 '정기 검진' 금연·음식조절·운동 건강한 체형 유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중 한명인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으로 지난 7일 사망했다. 유상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한지 약 20개월인 7일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평소 뛰어난 체력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던 유 감독이었기에 췌장암이 얼마나 무서운 암인지 관심도 높아지고..

생활의 지혜 2021.06.10

녹내장 안약, 중단하면 실명까지… 제대로 넣는 법은?(Scrap)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8.11.08 15:22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8/2018110801923.html 녹내장 안약은 평생 넣어야 하는데, 중간에 임의로 중단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사진=헬스조선 녹내장 환자 80%는 약물 치료 우선적으로 받아약물 치료는 각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1개에서 많게는 5~6가지 안약(녹내장 안약, 인공눈물 등을 모두 합친 개수)을 처방하는데, 대부분의 녹내장 안약은 안압을 낮춰주고, 눈 속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며, 시신경을 보호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녹내장 안약은 하루에 한번이나 두세 번 사용하게 되고, 심각한 부작용 ..

생활의 지혜 202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