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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매매시 세입자가 집을 안 보여주고 방해할 경우... 방법 없을까요? (펌)

Tony the 명품 2011. 4. 14. 09:54

문)) 집 매매시 세입자가 집을 안 보여주고 방해할 경우... 방법 없을까요?

      어제 빌라를 매매하려고 내놓았는데요 (만기가 2011년 8월 )
      (2009)제작년에 매매하려고 할때 세입자가 중간에서 방해를 하고 집을 보여주질 않아서 거래가 제대로 성사되지 않았구요
      자기한테 싸게 팔으라면서 .. 부동산에서 데려간 사람들한테 집의 안 좋은것만 이야기하고 방해를 했었습니다.

      매매가 되지않아 다시 재계약하고 사는 상태이고 제가 매매할때 나가셔야 한다는 당부를 했었구요
                                                                                          (이사를 가지 않고 싶어했었구요.. )
      더구나 지금 전세가가 엄청 올랐으니 더 나가지 않으려고 심통을 부릴거 같네요.


       오늘 부동산에서 집 상태를 보러간다고 전화를 하니, 자기는 평일 저녁 8시 후에나 집에 있는데
      저녁엔 보여 줄 생각이 없고 일요일만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작년에도 전화도 안받고 , 없다고 해놓고 벨눌러보면 집에 있고. 등등 골치아프게 했었는데요 올해는 제가 꼭 팔아야 하는데 지금같은 식으로

     평일에 집을 안보여 줄까봐 벌써 걱정이 되네요.

     나가더라도 훼방을 제대로 하고 나갈생각인거 같은데요..
     어떤 방법으로 진행해야 할지 머리가 아픕니다.

 

답))

    임차인이 집을 안보여줘서 매매와 전월세 계약이 되지 않는 사례가 자주 나옵니다
    이럴때는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집을 안 보여주는 세입자를 내보내고 공실로 만들어 매매 또는 전월세를 추진할수 밖에 없습니다
       
박찬식 상담위원

                     - 現)(주)동천태양 대표
                     - 現)ATY 컨설팅 대표
                     - 現)네이버 태양과 부동산투자 시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