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ing & Cooking

[스크랩] 쫄깃쫄깃, 탱글탱글한 면발 - 김치소스 우동볶음

Tony the 명품 2013. 2. 13. 19:02

 

 

 

 

후루룩 후루룩 소리 부터 맛나게 들리는 우동볶음입니다.

겨울에 따뜻한 국물과 먹는것도 좋지만,

한번쯤 요렇게 볶아서도 드셔 보세요.

 

그리고 먹는내내 김치는 보이지 않는데 김치맛이 난다고 하네요. ㅎㅎ^^

김치를 잘게 다져 양념속에 넣었더니

잘 모르는것 같아요.

김치 않 먹는 사람을 속일 수 있는 메뉴라고 할까요. ^^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재료 : 우동 1봉지, 베이컨 5장(짧은걸로 준비), 버섯 50g, 고추 3개, 양파 1/2개(소)

 

 

양념장 : 간장 2큰술, 청주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2큰술, 올리브유(해바라가유등)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다진김치 3큰술, 설탕 1/2큰술, 조청 1큰술

김치를 다지실때는 속을 털어낸후 다져 주세요.

 

 

 

저의 모든 레시피의 1큰술은 계량스푼 15ml

1작은술은 계량스푼 5ml

1컵은 200ml을 사용하였답니다.

양념은 입맛에 맞게 맞추어 주세요.   

그리고 레시피를 보시는 동안 잊지 말아 주세요. 

가지고 가실때는 꼭 한줄의 덧글 남겨 주시는거요. ^^

 

 

 

1. 양념장을 준비하여 주세요.

 

2. 양파와 고추는 채를 썰어 주시고,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 둡니다.

 

3. 베이컨은 기름을 살짝 두른 후 앞, 뒤로 구워 줍니다.

베이컨에 물과 기름이 엄청 나왔네요.

다 구운 후 키친타월에 두고 기름을 빼 주세요.

 

 

 

 

 

 

 


 

4. 끓는물에 면을 넣고 면이 풀어지면 바로 건져 두세요.

 

5. 팬에 양념장을 붓고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30초 정도 졸여 주세요.

그런 후 면과 양파를 넣고 볶습니다.

 

6. 면에 양념이 배이면 버섯을 넣고 볶다가

버섯이 익으면 고추와 기름을 뺀 베이컨을 넣고 섞어 주시면 된답니다.

 

아주 쉽죠.

주말에 출출할때 간단하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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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이 미소짓는 추억으로 남겨지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쿡라이프 원글보기
메모 : 김치소스 우동볶음-쫄깃쫄깃, 탱글탱글한 면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