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칼국수 붕대를 칭칭 감은 미라소시지(Scrap)

칼국수 붕대를 칭칭 감은 미라소시지
http://v.media.daum.net/v/20161027100747105

출처 :  [미디어다음] 요리 

글쓴이 : 월간이밥차 원글보기

메모 :

칼국수 붕대를 칭칭 감은 미라소시지

미라소시지는 할로윈 파티의 단골 메뉴랍니다. 이밥차는 빵 반죽 대신 통통한 칼국수면으로 미라의 붕대를 표현해 손품을 덜었죠. 과자처럼 바삭하게 튀겨 식감도 좋고 짭조름한 소시지 덕에 간도 딱 맞아요.

월간 이밥차

재료(6개 분량)

필수 재료

프랑크소시지(3개), 칼국수면(1인분=150g), 케첩(0.3)

선택 재료

슬라이스치즈(1/4장), 검은깨(0.1)

1. 프랑크소시지를 반으로 길게 가른 뒤 칼집을 내 미이라의 팔과 다리를 만들어 끓는 물에 30초간 데치고,

*Tip.

몸통의 가운데에 양쪽 사선으로 3cm의 칼집을 넣어 팔을 만들고, 한쪽 끝을 길게 반으로 갈라 다리를 만들어요. 

2. 치즈를 빨대로 동그랗게 찍은 뒤 검은깨를 올려 미라 눈을 만들고,

*Tip.

비닐로 덮어 두면 치즈가 마르지 않고 접착력이 유지돼요. 

3. 끓는 물에 칼국수면을 4분간 삶아 헹군 뒤 체에 펼쳐 5분간 물기를 완전히 빼고,

*Tip.

물기가 빠지면 접착력이 좋아져요. 

4. 물기를 뺀 칼국수면은 미라 얼굴 부분을 제외한 온 몸에 감고,

5. 180℃로 달군 식용유(2컵)에 넣어 칼국수면이 바삭해질 때까지 노릇하게 튀기고,

*Tip.

칼국수면이 풀리지 않도록 체로 눌러가며 튀겨요. 

6. 한 김 식힌 뒤 눈을 붙이고 케첩으로 장식해 마무리.

*Tip.

미지근할 때 붙여야 치즈 눈이 녹아내리지 않고 잘 고정돼요.

- 이 레시피는 월간 이밥차에 수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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