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1491

"부족한 비타민D 보충하면 이석증 예방 가능, 재발 빈도 감소"(Scrap)

기사입력 2020-10-07 14:57:00 부족한 혈중 비타민D 농도를 채워줄 경우 이석증 재발 빈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김지수 교수 연구팀이 5년간 1000여 명의 이석증 환자 데이터를 분석해 얻은 결과로, 세계 첫 이석증의 예방법을 제시해 관심을 모은다. 머리를 특정 위치로 움직일 때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심한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이석증(양성돌발두위현훈)은 어지럼증 관련 질환 중 가장 재발이 흔하며, 메슥거림과 구토, 눈떨림을 동반해 일상생활을 어렵게 할 만큼 환자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높은 재발률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원인이나 예방방법이 밝혀지지 않아, 재발될 때마다 '이석정복술'이라는 물리치료를 실시한 후 경과를 관찰 할 수밖에 없었다. 기존 연구들에 따..

생활의 지혜 2020.10.07

블랙커피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당뇨병 위험 약 40% 감소(scrap)

봉지 커피 등 설탕 함유 커피도 당뇨병 발생 위험 낮춰 등록: 2020.09.10 블랙커피(설탕ㆍ커피 메이트 미함유)를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당뇨병 전(前)단계나 2형(성인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3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봉지 커피 등 설탕이 든 커피라도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당뇨병 전 단계와 2형 당뇨병 위험이 27% 낮아졌다. 10일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이정은 교수팀이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중 지역사회 코호트(KARE) 연구에 참여한 40∼69세 남녀 4,054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와 당뇨병 발생 위험의 상관성을 2001∼2014년 추적 조사 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영양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인 ‘뉴트리엔츠’(Nutrients) 최근호에 소개됐다...

생활의 지혜 2020.09.17

나무 그림으로 알아 보는 심리상태(Scrap)

나무그림에서의 나무는 그리는 그 사람 자체를 의미하며 현재까지의 삶을 반영합니다. 나무그림은 사람그림 보다 더 정확하게 그 사람이 살아온 과정과 앞으로 살게 될 과정을 알려주며, 더 나아가 그 사람의 뿌리(조상), 자아정체성(자신감), 사회성(사회적응능력), 그리고 그 결실(결과물) 및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루는 능력까지 보여주기도 하죠. 그럼 먼저 본인이 그리고 싶은 ‘나무’을 자유롭게 그려보세요. 대체로 우리가 그리는 나무의 모양은 실제로 보고 그린 것이 아닌 학습을 통해 얻은 모양을 그리게 됩니다. 나무는 뿌리, 줄기, 가지, 잎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배우고 그 모양을 그리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그림을 해석할 땐 단순한 나무의 모양만 보기 보단 그려진 나무가 보여주는 분위기와 환경에 관심을 가..

생활의 지혜 2020.09.07

발열→기침→구토→설사..코로나 증상, 일관된 '발현 순서'가 있다(Scrap)

발열→기침→구토→설사..코로나 증상, 일관된 '발현 순서'가 있다 곽노필 입력 2020.08.24.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특징 가운데 하는 증상이 매우 다양하다는 점이다. 또 코로나19 증상의 발현 순서는 인플루엔자(독감)는 물론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질환과도 조금 다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인플루엔자의 경우엔 기침 또는 근육통, 두통, 인후통, 발열, 설사나 구토(메스꺼움) 순서로 증상이 발현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르스·사스는 설사, 코로나는 구토 먼저 "이처럼 증상이 다양한 감염증 본 적 없어" 발열은 코로나19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이다. 픽사베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생활의 지혜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