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1491

"노화 비밀은 혈중 철분 농도..적정 수준 유지하라" (Scrap)

권영미 기자 입력 2020.07.17. 쇠고기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영국과 독일의 연구자들이 노화가 혈중 철분 농도와 긴밀하게 관계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영국 에든버러 대학과 독일 막스 플랑크 노화생물학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17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한 한 논문에서 100만명 이상의 유전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혈중 철분 농도와 노화가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연구진은 노화 관련 척도로 Δ인간의 수명 Δ병 없이 산 햇수 Δ장수와 연결된 10개의 게놈(한 생물이 가지는 모든 유전 정보) 영역을 정확히 찾아냈다. 그런데 이에는 철분 대사와 관련된 일련의 유전자들이 가장 흔하게 발견됐다. 혈중 철분 농도는 파킨슨병이나 간질환과 같은 나이가 중요 요소..

생활의 지혜 2020.07.17

이석증 - 정말 귀에 ‘돌’이 빠져서 어지럽냐고요? (Scrap)

정말 귀에 ‘돌’이 빠져서 어지럽냐고요? 의사에게 배우는 인체생리학 저자의 칼럼목록 보기 ▶ 해운대부민병원 응급의료센터/박억숭 센터장 이석기관과 막반고리관 천장이 빙글빙글 돌고 귀에서 ‘윙윙’ 소리가 들리고 계속 구역감을 일으키는 어지럼증. 어지럼증은 자신이나 주위 사물이 정지해있음에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모든 증상을 통칭하는 말이다. 이런 어지럼증을 호소할 때 “귓속 돌이 빠져서 그렇다”고 말하는 어르신들이 있다. 실제 귀 안에 돌이 있을까? 그 돌이 빠져서 어지럼증을 유발할까? 귀의 가장 안쪽 ‘속귀’의 구조와 기능을 알면 왜 귓속 돌이 빠져서 어지럼증이 생긴다고 말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속귀는 머리 관자뼈(temporal bone)의 뼈미로(bony labyrinth)라는 공간에서 듣기와 ..

생활의 지혜 2020.07.14

잠 잘오는 호흡법 - 478 호흡법(Scrap)

잠 잘오는 호흡으로는 478 호흡법이 있는데, 이는앤드루 웨일 박사가 개발한 불면증을 극복하는 수면 호흡법입니다. 호흡을 통해서 몸의 긴장도를 낮춰주어 잠들기 편안 상태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흡법인데 478 호흡법은 잠이 잘 올 수가 있게 폐에 산소를 많이 공급해주는 방법입니다. 산소가 부교감신경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에 잠이 쉽게 들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 ​ ​ ​ 478이라는 말에서 의미하듯이 이는 시간을 안배하는 호흡법으로 어떻게 하는 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첫째 : 우선 숨을 천천히 입을 통해 뱉어주도록 하는데 이때 내뱉듯이 숨소리가 계속 나도록 내쉬는 것이 특징입니다. 둘째 : 그다음 입을 닫은 후 4초 정도 코로 숨을 빨아들이도록 합니다. 셋째 : 다음으로 7초간 숨..

생활의 지혜 2020.07.10

교통사고 합의금 많이주는 회사와 적게주는 회사가 따로 있다.(Scrap)

여러분들이 자동차를 운전하시다 보면 접촉사고로 입원이나 통원치료를 받으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같은 2주진단 사고인데도 불구하고 누구는 200만원을 받고 누구는 100만원을 받죠. 이러한 이유가 궁금하신분들이 많을거에요. 누구나 많은 보험금을 받고 싶어 합니다. 물론 저도 예외는 아니구요. 그런데 만약 단순 접촉사고로 입원을 한 경우 보험회사마다 합의금이 달라 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먼저 이 합의금이 어떻게 산정되는 지부터 간단히 집고 넘어가도록 하죠. 접촉사고 교통사고 합의금은 위자료, 휴업손해, 통원의료비로 산정됩니다. 위자료는 회사별로 일부 지침은 다르지만 40만원 내외. 휴업손해는 2주를 풀로 입원한 경우 특별히 소득이 높지 않은 경우 100만원 내외 이후 통원을 한다고 하..

생활의 지혜 2020.04.20